천안시에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음식 값의 10%를 할인해주는 '어르신 우대 음식점'이 생긴다. 시는 노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어른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30 개 음식점을 어르신 우대 음식점으로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2월 중 참여 희망업소의 신청을 받아 오는 3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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