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청년부 100개팀 500명 6일간 열전
이날 오후 4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임각수 괴산군수를 비롯한 김인환 괴산군의회 의장, 박익수 한국양궁지도자협의회장, 김사만 괴산양궁협회장, 김형탁 괴산양궁훈련원장과 임원, 선수, 주민 등 1000명이 참가해 대회의 개막을 축하했다.
한국양궁지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괴산군양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등 총 100개팀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한편, 개막식에 앞서 지난 20일부터 경기가 시작된 이번 대회는 24일과 오는 25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MBC-TV가 현장에서 전국에 생중계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