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의회(의장 김인환)와 괴산농업인단체(회장 박재억)회원들이 지난 18일 기름유출 사고현장인 태안군 소원면 모항을 방문해 기름제거에 구슬땀을 쏟았다. 군의원을 비롯한 의회사무과 직원 20명과 농업인단체 회원 20명 등 모두 40명은 이날 새벽 출발해 사고 현장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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