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주민질병예방·관리 앞장
논산 주민질병예방·관리 앞장
  • 오정환 기자
  • 승인 2008.01.18 2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건소 고혈압·당뇨교실 운영

논산시보건소(소장 한정현)는 지역주민의 질병예방 및 관리, 건강한 생활유지를 위해 매월 둘째, 네째주 수요일(오전)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고혈압·당뇨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는 당뇨질환을 갖고 있는 분들로 구성된 당뇨 자조모임의 자리를 마련해 질환관리를 위한 교육과 상담을 실시하고, 본인들의 경험담을 나눠 공유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 스스로 건강관리법을 배워가는 한편 잘못된 건강상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등을 통해 집중관리 하고 있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항상 앞을 바라보는 진취적인 마음자세로 방문하지 못하는 보건의료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 및 건강생활 실천사업 팀원들과의 연계로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 스스로 건강관리에 자신감을 갖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건강 도우미로 자리매김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