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3개 홈에버 매장서 시식회 등 판촉전
당진의 명품 해나루쌀이 우리나라 3대 대형유통업체인 '홈에버'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0일까지 25일간 홍보 판촉전을 개최,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주)이랜드리테일 브랜드명 홈에버와 협의, 서울 홈에버 목동점을 기점으로 수도권 23개 매장, 전라·경상권 10개 매장 등 전국 33개 매장에서 홍보도우미를 채용해 해나루쌀 밥맛 시식회를 운영하는 등 홍보·판촉전을 개최했다.
농산물 유통팀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 안전하고 맛있는 쌀로 보답하기 위해 키토산, 맥반석 등 친환경 농자재를 지원하고, 해나루쌀 리콜제(도정후 20일 경과회수) 시행,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획득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의 명품 해나루쌀은 지난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브랜드쌀 인정서를 받았으며, 2007 올해를 빛낸 브랜드쌀 대상 수상, 2007 대한민국 우수특산품 대상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브랜드쌀로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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