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능원·고분 책으로 만난다
백제능원·고분 책으로 만난다
  • 오정환 기자
  • 승인 2008.01.1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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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백제신서 발간
부여군이 사비백제사의 스토리텔링 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제5집 '백제사비시대 능원과 고분'이라는 제목으로 백제사비시대 왕릉과 귀족분묘에 대한 짜임새 있는 도서가 발간돼 화제가 되고 있다. 백제 사비시대의 묘제는 석실분, 옹관묘, 화장묘 등으로 고대 삼국 가운데 가장 다양한 재료와 구조를 지니고 있어 고대고분연구에 가장 중요한 연구 자료가 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도서는 총 10장에 380쪽 분량으로 백제고분의 묘제, 분묘를 꾸미는 기술과 솜씨, 왕릉과 능사 등의 내용을 다양하게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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