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에 실시되는 제 18대 총선을 앞두고 증평군이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상 주소와 실제 거주지를 일치시켜 주민등록미신고로 인해 받게 되는 불이익을 사전 차단키 위한 것이다. 이에 이달부터 오는 3월 초까지 60여일간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거짓 신고자, 국외이주 후 미신고자를 비롯 주민등록 말소자의 재등록, 주민등록 미발급자 발급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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