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 '싱글맘'을 선언한 허수경은 아버지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의 길을 택했다.
지난해 7월 SBS TV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2차례 이혼 과정을 털어놓으며 앞으로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못박은 바 있다. 임신과 관련해서는 "아이 아버지의 존재는 중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허수경의 출산휴가 기간 동안 SBS 라디오 '김승현 허수경의 라디오가 좋다'에는 SBS 아나운서, 연예인들이 한시적으로 투입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