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뉴스 테마서비스 제공키로
인터넷 주소창에서 곧바로 커워드를 입력해 뉴스를 검색할 수 있게됐다. KTH는 디지털네임즈와 함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메가패스 및 하나포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주소창에서 한번에 뉴스를 검색할 수 있는 '뉴스 테마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사용자가 주소창에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연예', '속보' 등 원하는 분야에 해당하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해당 뉴스를 바로 볼 수 있다. 기존에는 뉴스 검색을 위해 기존 포털, 언론사 사이트로 접속해 뉴스 페이지로 이동해야 했다.
관련 뉴스는 주요 언론사의 각 분야별 주요 뉴스와 많이 본 기사 등이 제공되며 속보의 경우 1분 단위로 콘텐츠가 갱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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