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오는 27일까지 지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은 지하 대형목욕장 7곳, 노래 연습장 11곳, 영화관 3곳 등 모두 21곳이며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분야의 안정성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점검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해당 시설에 대해 사용금지와 통행제한 등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용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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