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도민체전 유치 등 성과
청양군, 도민체전 유치 등 성과
  • 오세민 기자
  • 승인 2007.12.2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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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결산, 현안사업 해결·다양한 부문 수상 영예
2007년도를 마무리중인 청양군이 그 어느 해보다 알찬 성과를 거두며 업그레이드된 2008년 새해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중앙부처 및 도단위 23개 분야의 기관 표창과 12억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성과를 거둔 청양군은 2007년을 '제2의 도약의 해'로 정하고 군민과 공직자 모두의 지혜를 모아 지역혁신의 신성장 동력을 결집시켜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최고에 도전하는 으뜸청양'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려왔다.

그 결과 3월 제61회 도민체전유치 4월 학당농공단지 입주업체 MOU체결, 지방자치발전 대상, 대한민국문화 대상 6월 청양고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7월 지방자치경영대전 대상 9월 전국신활력사업 대통령상 10월 청양구기자 한국 최고브랜드 대상 수상 등 각종 현안사업 해결과 더불어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올해 청양군이 수상한 각종 상은 여러 민간단체가 민선 4기 출범 이후를 평가한 것으로 각 분야에서 고르게 전국 최고로 인정받음과 동시에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공인 받은 것으로 군민 모두가 자신감을 바탕으로 큰 희망을 갖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연말을 맞아 실시되고 있는 중앙부처 및 도단위 기관평가에서도 이미 지적행정종합평가 최우수 지역경제활력화시책 우수기관 공중화장실 업무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을 수상하며 기타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지난해 최대 평가를 넘어서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수립된 청양군 중기발전계획을 바탕으로 청양군의회(의장 강석호), 지역출신 국회의원, 도의원과의 긴밀한 협조체계하에 중앙부처, 관계기관과의 대면창구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국도비 확보를 통한 현안사업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청양군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1마을 1자매결연으로 각 급 기관·단체·민간기관과도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분위기 활성화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군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군정의 주인인 군민을 항상 생각하며, 항상 지금이 시작이라는 각오로 군정 전반에 걸쳐 공직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김시환 군수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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