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당(대표 심대평)은 16일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피해 복구에 적극 동참하고 피해 어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당내에 '서해안살리기범국민운동본부'를 설치하고 지원대책 마련에 앞장서기로 했다. 국중당은 변웅전 전 의원을 본부장으로 중앙당 및 시·도당 당직자와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름유출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에 직접 참여하고 헌옷 보내기와 생태계를 되살리는 각종 지원을 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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