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중·소상공인200여명은 5일 한나라당대전시당에서 이명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종우씨(44·인쇄업)가 대표로 낭독한 이날 지지선언문에서 "이명박 대통령 후보만이 상공인들을 희망으로 이끌고, 대한민국 경제살리기의 최적임자"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에는 강창희 중앙당 인재영입위원장 겸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을 비롯해 남경필 경기도당위원장, 이재선·김칠환·김공자 한나라당 대전선대위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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