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는 그동안 뛰어난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수출성장을 보여주며 2004년 40억불 수출의 탑, 2006년 6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2006년에는 반도체 업계 세계 7위, 순이익 2조원 클럽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충북지역에서는 (주)세원이씨에스(대표 엄병윤·청원군)와 심텍(대표 전세호·청주시 송정동)이 3억불 수출의 탑을, (주)코스모텍(대표 전우창·증평군 증평읍) 등 32개 업체가 1억불∼100만불 수출의 탑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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