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트테이프 생산업체인 옥천군 동이면 ㈜새한음반 공장이 소방방재청과 경향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 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소방방재청상을 받았다. 지난 1992년 서울에서 옥천으로 이전해 오디오 교재를 생산해온 ㈜새한음반은 소방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철저한 소방시설 일일점검을 준수하고 자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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