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아침 짙은 안개를 보인 청주국제공항에서 제주행 출발 항공편들이 잇따라 결항과 지연됐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아시아나항공 B737편과 오전 8시 30분 한성항공 HAN301편이 결항됐다. 이날 결항으로 아시아나항공 120명과 한성항공 13명 등 탑승객들의 출발이 지연됐다. 또 이날 낮 12시까지 안개주의보가 발령돼 오전 9시40분 대한항공 KAL 1951편과 한성항공 305편 등 5편의 출발이 지연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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