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품질경영대회 2위
충북, 품질경영대회 2위
  • 남경훈 기자
  • 승인 2007.11.2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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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청주공장 김정만 부회장 금탑산업 훈장
제 3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주)LS산전 청주공장 김정만 부회장(사진)이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충북이 대회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품질경영대회에서 충북은 16개 분임조가 금상 8팀, 은상 4팀, 동상 4팀에 오르는 등 역대 대회중 최고성적인 종합 2위를 거뒀다.

또 유공자로 (주)LS산전 청주공장 김정만 부회장이 금탑산업훈장, (주)금진화학 김진현 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주)LG화학 청주공장 이상국 팀장과 임병선 실장이 한국표준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한다

산업현장의 근로자 중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품질향상을 위해 분임조 활동, 제안활동 등 품질경영 활동에 헌신하여 현장 근로자들의 귀감이 되는 모범 근로자에게 주어지는 품질명장에는 (주)LG화학 고영일, 양성열, (주)에넥스 송순홍, 쎈싸타테크놀러지스코리아(주) 장용태씨가 올랐다.

한편, 시상식은 23일 서울 코엑스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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