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요리사 되다
알렉스 요리사 되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11.2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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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3인조 일렉트로니카 그룹 '클래지콰이'의 보컬 알렉스(28·사진)가 요리사로 나선다.

알렉스는 KBS 2TV 건강프로그램 '비타민-위대한 밥상'이 개편을 맞아 준비한 메뉴 시식 코너 '미스터 밥상'의 요리사로 발탁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알렉스는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식품에 대한 상식은 물론 요리팁까지 다양하게 전달했다.

알렉스는 "평소에도 늘 요리를 즐기며 친구들에게 다양한 요리를 해주는 것이 취미"라고 말하기도 했다.

류명준 담당 PD는 "전문 요리사 보다는 시청자들에게친근한 사람이 직접 선보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요리경험이 풍부한 알렉스를 떠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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