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부터 시작한 산업용지(137만9000) 분양도 최근 모두 완료됐다.
이번 개발계획 변경으로 아산테크노밸리는 주거용지(41만4000), 상업용지(4만), 준주거용지(20만)를 비롯한 기타 지원용지 등이 추가돼 기존 237만2000에서 298만6000로 확대된다.
지난 15일 분양이 마감된 산업용지의 경우 전체 93개 계약업체 중 82%가 수도권지역 기업이며, 70%가 LCD관련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테크노밸리는 실시계획 변경 절차를 거쳐 빠르면 2008년 하반기에 공동주택용지와 상업용지 중 일부를 분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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