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남덕현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아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폐기물처리시설은 최신 공법에 의한 최고 수준 소각시설로, 안전성 확보는 물론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전망대와 식물원, 주민편익시설 등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환경·복지 시설로 추진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지자 남 국장을 대신해 답변에 나선 장 과장은 거침없는 답변으로 기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특히 장 과장은 20쪽에 달하는 파워포인트 자료를 직접 준비했으며, 지난 13일 브리핑룸에서 시연하는 등 브리필자료를 꼼꼼히 챙기는 등 성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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