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학 교장은 1966년 초등교사로 후세 교육에 몸담아 교감, 교장, 전문직 등 41년 6개월을 봉직하는 동안 기초·기본교육과 인성교육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과학과 지도력 향상을 위한 연수 및 체험중심의 교수-학습에 힘써왔다.
또한 교육현장의 개선을 위한 연구활동이 왕성해 교육감상을 수상하는 한편, 교수능력 향상을 위한 전국교육자료전에서 푸른기장증을 받았으며, 동아리 중심의 교원 연수를 통해 단위학교 교육목표 실현에 힘써 교육의 내실을 다지는데 앞장섰다.
특히 학무과장과 교육장을 역임하면서 어려운 교육현안을 슬기롭게 대처하고 정성을 다하는 선생님, 꿈을 키우는 학생, 보람을 함께하는 교육가족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