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공장화재 잇따라
주말 공장화재 잇따라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11.1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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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새벽 4시30분쯤 청원군 부용면 금호리에 위치한 폐건전지 처리업체 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166와 내부설비 등을 태워 8200만원(소방서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에 앞서 10일 오후 5시55분쯤 청원군 현도면 상삼리에 있는 화장품 원료공장에서 불이나 400여 규모의 조립식 공장건물을 태워 2억5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관 100여명과 소방차 20여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공장 내부 인화물질로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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