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안전 파수꾼 노고 치하
군민 안전 파수꾼 노고 치하
  • 오세민 기자
  • 승인 2007.11.1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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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소방서
예산소방서(서장 이종수)는 지난 9일 10시30분 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19소년단원 등 유공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안전관리자 등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흥락 삽교119안전센터장, 박상수 비스티온 방화관리자, 덕산초등학교 119소년단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전배승·정기헌 소방관, 윤병탁 의무소방원, 덕산타워호텔 김종식 방화관리자, 예산능금주유소 유병호 안전관리자에게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지영규·이병태 소방관, 금오초등학교 119소년단, 예산명지병원이 도지사 표창을, 예산읍의용소방대 문제근 대원 외 45명이 각각 소방서장 표창이 수여됐다.

한편, 이날 12개 읍·면 지역별 상가밀집 지역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119 차량 퍼레이드와 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이 서장은 "9일 소방의 날을 기점으로 직원들과 단합된 모습으로 예산군민의 안전지킴이로 열과 성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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