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폐막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폐막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4.04.28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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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충주시 진흥상 - 진천군 화합상 수상

 

제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가 지난 25~26일 진천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도내 11개 시군 선수단 2200여명이 16개 종목에 참가해 전국 최초로 종합순위제가 아닌 종목별 시상제로 이뤄졌다.

지난해 대비 참가선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단양군과 충주시가 진흥상을, 개최지인 진천군이 화합상을 받았다.

대회는 최초로 장애인편의시설 개선비 예산 3억원이 편성돼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또 도민체전보다 장애인도민체전이 먼저 열렸다.

김태수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2025년 충주에서 열리는 제19회 장애인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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