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산업보건 마스터 포럼' 을 개최했다.

대전·세종·충청권역 산업보건 마스터 포럼은 보건관리자 220여명을 대상으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보건관리자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산업보건 이슈의 변화와 대응' 을 주제로 산업보건정책 방향과 산업보건현안을 공유하고, 누구나 자율적으로 안전보건 노하우를 소통·학습·공유·확산시키는 것이 목표다.

지속적인 포럼 활동을 통해 산업보건 이슈의 신속 대응 창구 역할로써 안전보건관리 우수사례, 노하우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기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채창열 안전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제공해 보건관리자 역할 향상에 힘쓰고, 근로자 건강 장해 예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