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억 투입 5월 한달간 심야공사 … 시민불편 이해 당부
옥천군은 5월 한 달간 마암과선교 확장공사를 심야시간에 진행한다.군은 내년까지 국비 등 75억원을 들여 길이 95.5m의 이 교량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한다.
군 관계자는 “열차운행이 적은 새벽 1시에서 5시 사이에 공사를 진행하지만 교통통제와 소음에 따른 불편이 우려된다”며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공사를 서둘러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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