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형 리더십 … 지역발전 견인
능력형 리더십 … 지역발전 견인
  • 오세민 기자
  • 승인 2024.04.28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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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맞는 조광희 홍성부군수
바베큐축제 성공 개최 결실
대형 산불피해 신속 대응도

 

조광희 홍성부군수(사진)가 5월 1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충남 최대 규모의 산불발생 후 취임한 조 부군수는 충남도 안전기획관 출신답게 신속한 대응을 통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도왔으며 대형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폭우피해 대비체계를 사전에 구축해 산림관련 피해가 ZERO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조 부군수는 군 최초 여성 부군수로 따뜻하지만 강한 리더십을 통해 조직을 하나로 만들며 47만명의 관광객과 488억원의 경제 효과를 낸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의 축제 성공과 충남 지역균형발전지역 선정 등 지역발전을 위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홍성'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전개한 결과 보건의료발전, 공중위생관리 우수기관 선정과 질병관리청 공모사업인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 도내 최초 선정,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 전국 최우수기관, 치매관리사업 민관협력 우수기관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도출해 냈다.

조광희 부군수는 “충남도청을 품고 있다는 이유로 균형발전지역에서 소외됐던 홍성이 추가로 지정되며 현안사업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기회를 만들어낸 것은 홍성군청 조직이 하나돼 유기적으로 움직여준 덕분”이라며 “민선8기 홍성군정이 순항할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 오세민기자

saein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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