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최고의 기술인을 찾는다
대전시, 최고의 기술인을 찾는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4.04.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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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까지 접수...38개 분야 92개 직종

대전시는 다음 달 14일까지 ‘2024년도 대전시 명장’ 선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신청 분야 및 직종은 기계설계·금형·소재개발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이며, 우수한 숙련기술자를 명장으로 선정·우대해 지역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올해 선정 인원은 직종별 1인(총 3명 이내)으로, 선정 대상자에게는 명장 증서 및 명장패가 수여되고, 장려금이 1인당 300만원씩 5년간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동일 분야 및 직종의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해 숙련 기술 보유도가 높고 숙련기술 발전 성과가 우수한 자로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대전에 주민등록이 있으면서, 관내 사업장에 종사하고 있어야 한다.
대전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자동차 정비(1), 패션디자인(1), 석공예(1), 목칠공예(1), 인장공예(1), 화훼 장식(2), 미용(1), 요리(1), 제과·제빵(4) 등 7개 분야 9개 직종에 13명의 명장을 선정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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