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현안사업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예정
대전 동구의회가 제278회 임시회를 개의하고 다음달 3일까지 열흘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박영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는 구정질문과 현장방문, 조례안 등의 안건이 상정돼 있다” 며 “동구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회기에 임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제278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 25~26일 현장방문, 29일 조례안 등 심의를 위한 상임위원회, 5월 2일 제2차 본회의(구정질문), 3일 제3차 본회의 등이 계획돼 있다.
동구의회는 김세은 의원이 지난 12일 사직함에 따라 보궐선거를 통해 오관영 의원을 도시복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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