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장부문 지역문화가치분야 최우수상 수상
이용록 홍성군수(사진)가 `2024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장부문 `지역문화가치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협의회가 후원하는 `제6회 거버넌스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가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을 수상했다.
이 군수는 민선8기 군수로 취임한 후 문화도시 사업상 문제가 됐던 부분을 완벽하게 보완하고자 문화도시 행정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거버넌스를 통해 2023년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확정되는 성과를 도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심사과정에서 이 군수의 거버넌스 활동사례가 파급력이 크다며 시상식 우수활동 발표자로 선정됨에 따라 시상식에서 `거버넌스로 만들어낸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이라는 주제로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이 군수는 발표를 통해 민관 거버넌스 `홍성통'을 소개하며 문화·관광·먹거리·돌봄·사경·지발·재생·청년·교육통 등 9개 분과별 시스템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홍성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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