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열리는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홍보를 위해 `국악기 제작체험축제'도 함께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가야금 제작 시연, 관객 제작과정 체험, 악기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함께 열린 국악기 제작체험축제에는 부산과 인천 등지에서 40여팀의 국악인과 입문자들이 참여했다.
조씨는 2001년 난계국악기제작촌에 입촌해 고악기 복원, 가야금 개량 등에 기여하고 2009년 충북도 무형문화재에 이어2023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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