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학생 700명에 밥·커피 전달
충북대학교는 지난 22일 개신문화광장에서 1학기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열공야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고창섭 총장, 홍장의 학생처장, 최은영 도서관장 등 대학 간부진과 안채환 개화 총학생회장 등은 학생 700명에게 김밥과 커피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고 총장은 “학교에 남아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도서관의 불을 밝히며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격려를 해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생활과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