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사령탑 누구 없소
뮌헨 사령탑 누구 없소
  • 연합뉴스 기자
  • 승인 2024.04.2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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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 감독 후임 선임 난항

김민재가 뛰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이 토마스 투헬 감독의 후임을 선임하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

`Here we go'라는 멘트로 유명한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1일(현지시간) 자신의 X에 에미리 감독이 뮌헨 감독 부임설에 대해 응답한 내용을 공개했다. 에메리 감독은 부임설에 대해 “나는 아스톤 빌라에 100%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토마스 투헬 감독의 후임으로 사비 알론소, 율리안 나겔스만, 지네딘 지단 등의 거론됐다. 사비 알론소는 자신이 이끄는 레버쿠젠에 잔류할 것이라고 밝혔고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도 독일 대표팀과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상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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