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계절근로자 추가 입국 9월까지 괴산 농가 일손 지원
라오스 계절근로자 추가 입국 9월까지 괴산 농가 일손 지원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4.04.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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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계절근로자 40명이 23일 괴산군에 추가로 입국한 뒤 공공형 계절 근로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입국한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오는 9월 중순까지 옥수수, 담배, 고추 등 재배 농가에서 부족한 일손을 지원한다.

이들 근로자는 또 고용주와 협의할 경우 오는 12월까지 계약기간을 연장해 절임배추 작업에도 일손을 보탤 계획이다.

군은 앞서 관내 5개 지역농협과 업무를 협약하고 공공형 농촌인력 중개센터를 운영하며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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