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세이브더칠드런 협약
대전시사회서비스원-세이브더칠드런 협약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4.04.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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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대전’ 을 위한 약속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와 아동 돌봄 안전체계 구축 및 권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을 통해 아동 권리 및 안전을 위한 사업, 아동 권리 인식개선 및 증진을 위한 교육, 취약계층 아동 발굴 및 지원 사업 등을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어린이집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17개 시설 130여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세이브더칠드런과 연계한 아동 권리 기본교육을 여섯 차례 진행한다.
초등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를 대상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을 진행해 교육과 컨설팅이 이뤄진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은 “아동이 권리주체로서 안전한 돌봄 환경에서 성장하고, 아동과 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약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대전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심혜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장은 “아동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아동에 대한 관심과 인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원과 함께 노력해 가겠다” 고 전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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