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황사구 정화활동 및 독산마을 생태탐방  
소황사구 정화활동 및 독산마을 생태탐방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4.04.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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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생태마을 탐방 프로그램 운영

금강유역환경청이 다음달 24일 충남 보령시 독산마을에서 ‘생태마을 탐방 프로그램’ 을 운영한다.
‘생태마을’ 은 2006년부터 지정돼 현재 전국 10개 마을에 이르고 있고, ‘독산마을’ 은 2020년에 처음 지정됐다.
‘독산마을’ 은 생태·경관보전지역인 소황사구 내에 위치해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마을주민이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적극 활동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2023년 재지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마을로 다시 지정된 독산마을을 탐방하고, 생태·경관보전지역인 소황사구 정화활동을 하며, 독산리와 소황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탐방하는 내용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생태마을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5월 6까지 금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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