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한 해 16명 다쳐 … 하굣길 집중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한 해 16명 다쳐 … 하굣길 집중
  • 이용주 기자
  • 승인 2024.04.22 1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5년간 도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로 한해 평균 16명이 다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회전 차량과 횡단보도 보행자사고도 한해 평균 115건에 사상자수는 12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도내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 부상자는 사망 1명을 포함해 79명으로 한해 평균 16명에 이르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는 등하교 시간대인 오후 2시~6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이용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