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문화센터는 지역정부형 생명 돌봄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사회 생명돌봄 현장 연계 및 취·창업 통합정보 관리, 소단위 전공 개발·운영 및 대학생 생명운동가 강사 양성, 호스피스 전문가·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 과정 등을 운영한다.
초대 센터장은 김승주 신부가 맡았다.
현도학원 이사장인 오웅진 신부는 “저출산, 고령화, 인공유산, 고독사 등 죽음의 문화가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상황 속에서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듯' 자선, 봉사, 희생, 속죄의 삶을 사는 것만이 생명을 살리는 길”이라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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