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교실 등 7곳 추가 … 시민 건강증진 기대
충주시체육회(회장 진용섭)는 지난 3월부터 직접 운영하는 종합생활체육교실을 확대해 시민들에게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육회는 충주종합운동장 내 종합생활체육교실을 지난해 시설 개선해 기존 아파트 내 생활체육교실(요가, 필라테스, 줌바, 에어로빅, 라인댄스) 31개소에 이어 체육회가 직접 운영하는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주짓수 호신술, 어린이집 교실, 유아체육활동 지원, 어르신 아쿠아로빅 교실, 탁구 교실 등 7개소를 추가 운영하고 있다.
진용섭 회장은 “다양한 생활체육교실 운영으로 시민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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