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 적극적 징수 활동 체납액 일소 등 기여
영동군이 충북도가 주관한 2023회계연도 지방세 징수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9년부터 5년 연속 우수기관에 뽑혔다.충북도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년 지방세 징수목표 달성, 이월체납액 징수실적, 현년도 지방세 징수실적, 채권확보 노력 등 14개 항목을 평가했다.
영동군은 효과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일제정리기간을 3회에 걸쳐 추진하고 고액 및 상습 체납자 부동산 및 금융재산 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경매 및 공매처분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쳐 체납액 일소와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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