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미 우주사령관 접견…우주정책·작전 협력 논의
합참의장, 미 우주사령관 접견…우주정책·작전 협력 논의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4.04.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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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22일 미 우주사령관 스티븐 N. 와이팅(Stephen N. Whiting) 우주군 대장을 접견했다. 스티븐 N. 와이팅 우주사령관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현장 이해를 위해 4월 21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중에 있다.



김 의장과 스티븐 N. 와이팅 미 우주사령관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러·북의 군사협력 강화 등 우주역량이 점증되는 가운데, 한미동맹 우주정책·작전 분야의 긴밀한 협력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미는 ▲한미 연합우주작전 수행체계 발전 ▲한미 군사우주협의체 신설 ▲한미 연합우주연습(TTX) 신설 추진 등의 우주 협력을 통해 연합우주작전수행 역량과 체계를 강화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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