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22일 미 우주사령관 스티븐 N. 와이팅(Stephen N. Whiting) 우주군 대장을 접견했다. 스티븐 N. 와이팅 우주사령관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현장 이해를 위해 4월 21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중에 있다. 김 의장과 스티븐 N. 와이팅 미 우주사령관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러·북의 군사협력 강화 등 우주역량이 점증되는 가운데, 한미동맹 우주정책·작전 분야의 긴밀한 협력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미는 ▲한미 연합우주작전 수행체계 발전 ▲한미 군사우주협의체 신설 ▲한미 연합우주연습(TTX) 신설 추진 등의 우주 협력을 통해 연합우주작전수행 역량과 체계를 강화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