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지원청은 18일 속리산 세조길에서 일반직 공무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동행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공직 경험이 풍부한 선배가 후배 공무원에게 업무 노하우를 전수해 업무 역량을 높이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은진 교육장은 “멘토-멘티 간 소통하고 공감하는 만남의 자리를 더욱 활발히 운영해 지속가능한 미래 보은 교육 실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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