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구산 휴양랜드 재도약”
“좌구산 휴양랜드 재도약”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4.04.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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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콘텐츠 확충 등 활성화 계획 발표
이재영 군수가 좌구산 휴양랜드 활성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증평군 제공
이재영 군수가 좌구산 휴양랜드 활성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증평군 제공

 

증평군을 대표하며 올해 개장 15주년을 맞이한 좌구산 휴양랜드가 새로운 도약과 비행을 연계해 활성화를 집중 추진한다.

이재영 군수는 18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좌구산 휴양랜드 활성화 계획'을 발표하고 “콘텐츠 확충과 시설 조성 및 민자유치를 통해 활성화를 시도하면서 새롭게, 더 크게 도약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콘텐츠 확충은 11개의 사업으로 구성했다”며 “테마는 좌구장생 랜드로 연계해 좌구산을 상징하는 거북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장수'를 테마로 추진한다”고 공개했다.

이 군수는 또 “좌구산 휴양랜드 활성화를 통해 좌구산의 새로운 발전뿐만 아니라 군의 성장 기반을 구축해 핵심 휴양거점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연계해 “좌구장생 테마랜드 운영, 명상의 메카 좌구산 구현, 밤티 동화마을 구현, 별천지 인성학교 어린이 명상의 날, △율리마을 토요 직거래장터 등의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군수는 또 “걷기, 등산, 단전호흡, 치유의 숲, 장수식품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좌구산에 한번 오면 10년씩 젊어진다는 전설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증평을 대표하는 명품 좌구산 휴양랜드로 조성 하겠다”고 덧붙였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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