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된 위원은 중구의회 김옥향·육상래·안형진 의원을 비롯해 회계사·세무사·교수·금융기관 감사 각 1명 등 모두 7명이다.
위원들은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결산검사에서 2023년도 세입·세출 및 기금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 사항에 대한 종합적인 검사를 진행한다.
윤양수 의장은 “결산 검사는 합리적이고 투명한 구정 살림을 설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전 절차인 만큼 전문성과 사명감을 발휘해 검사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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