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안전보건경영 선포
한국타이어, 안전보건경영 선포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4.04.14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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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공장·금산공장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 결의

 

한국타이어가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국타이어는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 이준길 대전공장장, 오상현 금산공장장, 김주형 문화담당, 노동조합 관계자,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경영’ 을 선포했다. 
참석자들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실천 결의문에 서명하고, 노·사는 물론 협력업체들은 안전보건경영 관련 경영방침 및 전략 등 시스템과 인식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서의돈 본부장은 “안전 재해 예방을 위해 설비 개선과 교육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노사를 비롯한 협력업체와도 힘을 합쳐 작업 현장의 안전을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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