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민예총 서예위원회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에서 `필소리 울림'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먹빛-여백 속으로'이며 곽현기, 김덕자, 김미숙 등 소속 작가 28명이 참여했다. 자연이 깃든 먹빛의 작품을 통해 여백이 주는 마음의 여유와 평온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작가들이 자유로운 문자 조형과 기법들을 활용한 정통 서예, 캘리그라피, 전각, 서각, 문인화 등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남연우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연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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