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관내 읍·면 임신부와 직장인 임신부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 뒤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특별한 태교 활동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산책, 명상, 요가 등을 연계해 임신부와 태아의 교감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 등을 지원한다.
또 △족욕체험 △숲속에서 듣는 클래식 3중주 △산림공예 △힐링 숲길 걷기 등의 순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 문의는 보건소 모자건강팀에서 안내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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