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 1100만원 기탁 … “후배들의 꿈 지원”
충북대학교 간호학과 석·박사 졸업생 8명은 지난달 29일 모교를 방문해 발전기금 1100만원을 기탁했다.
공승연씨는 “나이팅게일의 선한 마음으로 의료인의 봉사정신을 가진 후배들의 꿈을 지원하고자 선배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고창섭 총장은 “졸업을 하며 후배들을 위한 마음까지 담아준 간호학과 졸업생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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