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 농협은행 충북본부가 협력해 시행하고 있는 `문화소비 365' 사업 신청자가 한달 만에 1만2000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대비 신청인원이 2배 이상 늘어났으며 올해는 문화체험과 문화교육까지 사용분야를 확대해 지정가맹점 수도 지난해 대비 3배 늘어난 265개소가 등록했다.
도는 회원 1만명 돌파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문화소비복권'이벤트를 열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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