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여성도 공군 간부나 장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군은 사관후보생과 부사관 후보생 선발 때 기존 미혼여성으로 한정했던 여성의 지원자격을 내년부터 기혼여성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공군은 31일 모집을 마감하는 사관후보생 120기와 내년 선발예정인 부사관후보생 201기부터 기혼여성에게 문호를 개방할 예정이다. 그러나 지원 가능한 연령은 미혼 여성과 마찬가지로 만 20∼27세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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